양배추 찌는법 vs 삶기 영양 보존 레시피 확인
양배추 찌는법 vs 삶기 뭐가 더 좋아? 영양·식감·조리시간만 콕 집어 비교하고 실패 없는 분량·시간·소금 비율까지 바로 써먹게 정리 했으니깐 딱 1분만 집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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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찌는법 vs 삶기 뭐가 더 좋아? 영양·식감·조리시간만 콕 집어 비교하고 실패 없는 분량·시간·소금 비율까지 바로 써먹게 정리 했으니깐 딱 1분만 집중해보자
양배추 관련 핵심 (시간이 없다면 요약이라도 보자)
항목 | 내용 | 비고 |
베스트 용도 |
찌기: 쌈/롤/샐러드(아삭·단맛 유지) | 삶기: 대량/잡내 제거/겉절이·볶음 전처리 |
영양은 찌기 우세 |
기본 시간 |
찌기: 잎 6–8분 · 쪽(웨지) 10–12분 · 통 15–20분 | 삶기: 잎 1.5–2.5분 · 쪽 5–7분 · 통 10–12분 |
두께·숙성도에 따라 ± |
간단 비율 |
삶기 물: 물 1L + 소금 1작은술(5g) + 선택(식초 1작은술) | 찌기 물: 2~3cm 높이 |
식초는 냄새 완화·색 유지 보조 |
※ 시간은 가정용 화력 기준으로 했고 첫 시도는 아래 표의 하한으로 시작해서 취향 맞춰 조절해줘!
양배추 찌기법 vs 삶기 (한눈에 보기)
기준 | 찌기 | 삶기 |
영양 보존 |
우수: 수용성 비타민(비타민 C) 손실 적음 |
보통: 끓는 물에 용출되어 손실↑ |
식감/맛 |
아삭·단맛 유지, 수분 적당 |
부드러움↑, 수분감↑, 잡내·매운맛 완화 |
시간/대량 |
한 번에 양 제한 |
대량 처리 쉬움 |
물기 관리 |
물기 거의 없음 → 소스 희석↓ |
물기 짜야 함 → 겉절이·볶음 전처리 적합 |
활용 메뉴 |
쌈, 양배추롤, 샐러드, 다이어트 플레이트 |
겉절이, 볶음·전, 스프·스튜, 김밥 속재료 |
한 줄 결론: 식감·영양 살릴 땐 찌기, 대량·잡내 제거·부드러움은 삶기가 편해!
양배추 찌는법 레시피 (실패는 없다!)
준비 | 방법 | 시간 |
잎만(쌈/롤) |
속대만 살짝 칼집 → 찜기에 올리고 센불 김 오른 뒤 투입, 뚜껑은 살짝 틈 주기 |
6–8분 (두꺼운 잎 8–10분) |
쪽(웨지) |
4~8등분, 밑동 결속 유지 → 김 오른 뒤 투입 |
10–12분 |
통(작은 통) |
심 제거, 겉잎 제거 후 통째 찌기 |
15–20분 |
- 향 추가: 물에 월계수 1장·마늘 1쪽·생강 조금 → 유황냄새 완화
- 끝 확인: 줄기 쪽 포크가 살짝 저항 있을 정도면 딱 좋아(여열로 더 익음)
- 물기: 꺼내자마자 그물체/채반에서 김 빼기
양배추 삶기 (데치기 포함)
준비 | 방법 | 시간 |
잎 데치기 |
넉넉한 물에 소금 1작은술/1L 넣고 팔팔 끓이기 → 잎 투입·젓가락으로 눌러 고르게 잠기게 |
1.5–2.5분 (롤용은 2.5–3분) |
쪽(웨지) 삶기 |
4~8등분 후 끓는 물에 투입, 표면 투명해지면 건지기 |
5–7분 |
통 삶기 |
심에 십자 칼집 → 끓는 물에 넣고 중불 |
10–12분 |
- 식초 한 방울: 식초 1작은술/1L는 색 유지·냄새 완화에 도움(선택)
- 찬물 샤워: 샐러드/겉절이는 얼음물에 짧게 식혀 식감 유지, 롤·볶음 용도는 샤워 생략해 유연함 살리기
- 물기 짜기:
겉절이/볶음은 양손으로 살짝만 짜서 과도한 수분 제거
체크리스트
- 요리 목적: 샐러드·쌈→찌기 / 겉절이·볶음→삶기
- 칼집: 잎 심 쪽에 V자 칼집 넣으면 말기 쉬워
- 간: 삶는 물 1L:소금 1작은술 기본, 찌기는 소스로 간
- 시간: 처음은 표 하한으로 → 맛보며 30초씩 추가
주의사항
이슈 | 설명 | 대응 |
과조리 |
오래 익히면 황화합물 냄새·색 변함·영양 손실↑ |
표 시간 준수, 여열 고려 |
물기 과다 |
삶기 후 물기 제거 실패 시 무침·볶음이 싱거워짐 |
채반에서 김 빼기→가볍게 짜기 |
보관 |
조리 후 실온 방치 시 세균↑ |
30분 이내 식혀 밀폐 냉장 3일, 냉동은 최대 2개월 |
FAQ
질문 | 답변 |
전자레인지로도 찔 수 있어? | 가능. 젖은 키친타월로 감싸 전자레인지(700W) 3–4분 → 뒤집어 1–2분. 과열 주의 |
양배추롤용 잎은 얼마나 익혀? | 찌기 8–10분 또는 삶기 2.5–3분. 말 때 찢어지지 않을 정도의 유연함이 기준 |
냄새 줄이는 팁 있어? | 찌기: 뚜껑 약간 열고 향신채 한 조각. 삶기: 식초 1작은술 또는 월계수잎. 과조리 금지 |
영양은 정말 찌기가 더 좋아? | 대체로 그래. 물에 오래 삶으면 수용성 비타민 손실이 커져. 짧게 데치면 차이는 줄어들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