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나스닥100 ETF QQQ보다 좋은 절세 끝판왕 TOP3 - 소담소담

애플,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미국 빅테크 기업에 투자하고 싶은데 22% 양도소득세가 무서워? 그럼 답은 정해져 있어! 한국 주식 시장에 상장된 나스닥 100 ETF를 연금저축계좌에 담는 거야! 똑같이 수익 내면서 세금은 나중에(그것도 아주 적게) 내는 '합법적 탈세'급 전략 알아보자!

한국형 나스닥 ETF 핵심 요약: 절세의 신

구분	상세 내용	핵심 이득 (기억할 점)
기초 지수	NASDAQ 100	미국 QQQ와 구성 종목, 수익률 99% 동일
매수 통화	원화 (KRW)	환전 수수료 없이 우리 돈으로 바로 매수
최대 장점	절세 계좌 활용 가능	ISA, 연금저축펀드, IRP에서 매수 가능 (미국 직투는 불가능)

환노출(UH) vs 환헤지(H): "환율" 따져봤어?

ETF 이름 뒤에 (H)가 붙은 게 있고 없는 게 있어 이게 수익률을 가른다!

구분	환노출형 (이름 뒤에 아무것도 없음)	환헤지형 (이름 뒤에 H)
환율 영향	환율 오르면 수익 더 남	환율 변동 무시 (지수 수익만 추종)
수수료	저렴함	헤지 비용 때문에 조금 더 비쌈
추천 상황	장기 투자 (달러는 안전자산)	환율이 1400원 이상으로 너무 높을 때

핵심 결론
10년 이상 모아갈 거라면 무조건 '환노출형(언헤지)'이 정답이야! 경제 위기가 오면 주가는 떨어지지만 달러(환율)가 올라서 내 계좌를 방어해 주거든 (H) 안 붙은 걸로 사!

나스닥 ETF 3대장: "TIGER vs KODEX vs ACE"

사실 셋 다 똑같은 지수를 추종해서 수익률은 비슷해 차이는 수수료와 거래량이야!

ETF 이름 (티커)	특징	추천 이유
1. TIGER 미국나스닥100 (미래에셋)	시총/거래량 1등.	가장 오래됐고 사람이 많아서 사고팔기 편함. 무난한 선택.
2. KODEX 미국나스닥100TR (삼성자산)	배당 자동 재투자 (TR).	배당금 받을 때마다 세금 낼 필요 없이 알아서 재투자해 줌. 복리 효과 최강.
3. ACE 미국나스닥100 (한국투자)	수수료 최저 수준.	후발 주자라 보수를 엄청 낮춤. 비용 아끼고 싶은 짠테크족에게 추천.

TR vs PR 차이점: "배당금" 받을까 말까?

ETF 이름 뒤에 'TR'이 붙어 있다면 주목해 장기 투자엔 이게 사기급이야!

구분	PR (Price Return)	TR (Total Return)
배당금	계좌로 현금 입금됨	안 주고 자동으로 재투자함
세금	배당소득세(15.4%) 뗌	세금 안 떼고 원금에 합쳐서 굴림 (과세 이연)
추천	생활비(현금) 필요한 은퇴자	돈 불려야 하는 직장인, 연금 계좌용

필승 공략법
연금저축계좌에서 모으고 있다면 'KODEX 미국나스닥100TR'이나 'TIGER 미국나스닥100TR(H)' 처럼 TR 상품을 추천해! 배당금 받아서 내가 직접 다시 사려면 귀찮기도 하고 세금도 나가는데 TR은 이걸 공짜로 다 해줘서 주가 오르는 속도가 더 빨라!

주의사: "세금" 계산은 다르게 해야 해

계좌 종류	세금 방식	유의할 점
일반 주식 계좌	배당소득세 (15.4%)	매매 차익도 배당소득으로 잡혀서 2000만원 넘으면 건보료 폭탄(종합과세) 맞음. 비추천.
연금/ISA 계좌	연금소득세 (3.3~5.5%)	나중에(55세 이후) 연금으로 받을 때 저율 과세. 무조건 여기서 해야 함.
미국 직투 (QQQ)	양도소득세 (22%)	수익 250만원까지만 공제. 큰돈 벌면 세금 많이 냄.

나스닥 ETF "궁금증" 종결

질문	답변
QQQ랑 수익률 똑같아?	거의 같음. 수수료나 환율 차이 때문에 미세하게 다를 순 있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그래프가 겹침.
운용 보수(수수료)는 어디가 싸?	표면적으로는 ACE가 0.01% 수준으로 제일 낮음. 근데 기타 비용 합치면(실부담비용) TIGER, KODEX 다 비슷비슷함. 큰 차이 없음.
지금 사도 돼? (고점 아니야?)	나스닥은 역사적으로 항상 고점이었음. 타이밍 재지 말고 매달 월급날마다 기계적으로 10~20만원씩 모으는 게 승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