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의 왕" S&P500을 추종하는 ETF는 정말 많아! 그중에서도 SPY와 VOO가 양대 산맥인데 둘 다 똑같은 500개 기업을 담고 있는데 왜 전문가들은 "개미는 무조건 VOO 사라"고 할까? 10년 뒤 내 계좌 잔고를 바꿀 결정적인 차이를 딱 1분만 집중해보자!
핵심 요약: 같은 물건 다른 가격
| 구분 | SPY (State Street) | VOO (Vanguard) |
|---|---|---|
| 운용 수수료 | 0.09% (비쌈) | 0.03% (저렴함) |
| 거래량 | 압도적 1위 (기관 선호) | 충분함 (개인 선호) |
| 결론 | 단타/옵션 트레이더용 | 장기 투자/적립식용 |
VOO vs SPY 상세 비교: "수수료"가 3배 차이
둘 다 세계적인 자산운용사가 굴리는 거라 망할 일은 없지만 비용 구조가 달라!
| 비교 항목 | SPY (가장 오래된 형님) | VOO (가성비 좋은 동생) |
|---|---|---|
| 출시일 | 1993년 (원조) | 2010년 (후발주자) |
| 주당 가격 | 약 80만원대 (비쌈) | 약 70만원대 (조금 더 쌈) |
| 특징 | 거래량이 엄청나서 10억원어치 팔아도 바로 팔림. | 수수료가 SPY의 1/3 수준이라 오래 들고 있을수록 유리함. |
핵심 결론
너가 100억원대로 단타 치는 기관 투자자가 아니라면? 무조건 VOO야! 0.06% 포인트 수수료 차이가 별거 아닌 것 같지? 10년, 20년 쌓이면 그게 소형차 한 대 값이 된다!
너가 100억원대로 단타 치는 기관 투자자가 아니라면? 무조건 VOO야! 0.06% 포인트 수수료 차이가 별거 아닌 것 같지? 10년, 20년 쌓이면 그게 소형차 한 대 값이 된다!
수익률 시뮬레이션 (예시): "30년" 모으면 얼마 차이?
연평균 수익률 10% 가정, 초기 투자금 없이 매월 100만원씩 30년간 적립했을 때의 결과야! (단순 예시)
| 구분 | SPY (수수료 0.09%) | VOO (수수료 0.03%) |
|---|---|---|
| 10년 후 | 약 2억 450만원 | 약 2억 460만원 (+10만원) |
| 20년 후 | 약 7억 5,900만원 | 약 7억 6,400만원 (+500만원) |
| 30년 후 | 약 22억 6,000만원 | 약 22억 8,000만원 (+2,000만원) |
인사이트
똑같이 100만원씩 넣었는데 나중에 2000만원이 공중분해 될 수 있어! 이게 바로 '수수료의 복리 효과'야 장기 투자할 거면 0.01%라도 싼 걸 골라야 하는 이유지!
똑같이 100만원씩 넣었는데 나중에 2000만원이 공중분해 될 수 있어! 이게 바로 '수수료의 복리 효과'야 장기 투자할 거면 0.01%라도 싼 걸 골라야 하는 이유지!
또 다른 대안: "IVV"와 "SPLG"
VOO도 좋지만 요즘 뜨는 다른 선택지들도 있으니깐 상황에 맞춰 골라보자!
| 티커 (종목명) | 특징 | 추천 대상 |
|---|---|---|
| IVV (iShares Core) | VOO랑 똑같음. 수수료 0.03%. 블랙록(세계 1위 운용사)이 굴림. | VOO랑 취향 차이. 아무거나 골라도 됨. |
| SPLG (SPDR Portfolio) | 수수료 0.02% (제일 쌈). 주당 가격이 낮음. | 시드머니가 적어서 1주당 70~80만원이 부담스러운 소액 투자자. |
매수 가이드: "적립식"이 답이다
S&P500은 타이밍 재는 종목이 아니야 그냥 기계처럼 사야 해!
| 전략 | 실행 방법 | Tip |
|---|---|---|
| 날짜 지정 | 매월 25일(월급날) 매수 | 고점이든 저점이든 신경 쓰지 말고 그냥 사. (시장가 매수) |
| 환전 타이밍 | 환율 쌀 때 미리 환전 | 환율 1300원 이하라면 미리 달러로 바꿔두는 게 유리함. |
| 배당금 | 분기 배당 (3, 6, 9, 12월) | 배당금 들어오면 치킨 사 먹지 말고 그 돈으로 1주 더 사. (재투자) |
주의사항: "세금" 22%의 압박
| 상황 | 위험 요소 | 권장 대응 |
|---|---|---|
| 양도소득세 | 수익 250만원 초과 시 22% 과세 | 매년 250만원어치만 수익 실현해서 세금 공제 챙기기. |
| 환율 하락 | 주가 올라도 환율 떨어지면 수익 꽝 | 10년 이상 보면 달러는 안전 자산임. 너무 걱정 말고 모아가. |
| MDD | 경제 위기 시 -20% ~ -30% 하락 | 역사적으로 S&P500은 모든 위기를 극복하고 전고점을 뚫었음. 쫄지 마. |
S&P500 ETF "궁금증" 종결
| 질문 | 답변 |
|---|---|
| 한국판 ETF(TIGER 등)가 더 좋아? | 연금저축계좌로 모을 거면 한국판이 압도적으로 유리함(세금 이연). 달러 자산이 필요하면 미국 직투(VOO). |
| QQQ(나스닥)랑 섞을까? | 좋음. S&P500 70% + 나스닥 30% 비율이면 안정성과 수익성 둘 다 잡을 수 있음. |
| 배당금 많이 줘? | 연 1.3% ~ 1.5% 수준임. 배당보다는 주가 자체가 오르는 시세 차익을 노리는 상품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