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은 교통 체증(트래픽 잼)이 악명 높아서 동선을 '강변(올드타운)'과 '시내(수쿰빗)'로 딱 나눠서 짜야 길에서 버리는 시간을 아낄 수 있어! 태국의 화려한 전통을 볼 수 있는 왕궁과 도시의 야경을 내려다보며 칵테일 한잔하는 루프탑 바는 절대 빼놓으면 안되니깐 딱 1분만 집중해서 방콕 3박 4일 여행코스 알아보자!
방콕 3박 4일 여행코스 일정 핵심: 과거와 현재의 공존
| 일차 | 주요 지역 | 핵심 활동 |
|---|---|---|
| 1일차 | 카오산로드 | 배낭여행자의 성지, 길거리 팟타이, 발 마사지 |
| 2일차 | 올드타운 & 리버사이드 | 왕궁 & 왓아룬, 아이콘시암(실내 수상시장) |
| 3일차 | 수쿰빗 (시내) | 쇼핑몰 투어, 루프탑 바 야경, 야시장 |
| 4일차 | 짜뚜짝 / 공항 | 주말시장(짜뚜짝) 쇼핑, 빅씨마켓 기념품, 귀국 |
1일차 방콕 바이브: "카오산로드"의 열기
방콕에 왔음을 가장 강렬하게 느낄 수 있는 곳이고 밤이 되면 거리가 클럽으로 변해!
- 오후: 숙소 체크인 후 휴식 (더우니까 무리하지 마)
- 저녁: 카오산로드 입성. 맥도날드 아저씨(합장하는 동상) 앞에서 인증샷 찍고, 길거리 팟타이랑 로띠 사 먹기
- 밤: 노천 마사지샵에서 1시간 발 마사지 받으며 맥주 한잔(Chang or Singha)
2일차 왕궁 & 왓아룬: "전통"의 화려함
방콕 여행의 하이라이트 그늘이 없으니 무조건 오전 일찍 가야 해!
| 코스 | 설명 | Tip |
|---|---|---|
| 왕궁 (Grand Palace) | 에메랄드 사원(왓 프라깨우)이 있는 방콕의 심장 | 복장 제한 엄격함. 민소매, 반바지, 찢어진 청바지 절대 불가. 코끼리 바지 하나 사 입고 가 |
| 왓 아룬 (새벽 사원) | 강 건너편에 있는 하얀 사원 | 가까이서 보는 것도 좋지만, 강 건너편 식당에서 노을 질 때 보는 뷰가 예술임 |
| 아이콘시암 | 초대형 럭셔리 쇼핑몰 | 1층 '쑥시암'은 실내에 수상시장을 재현해 놔서 시원하게 야시장 음식 즐기기 좋음 |
왕궁 사기 주의
왕궁 근처에서 "오늘 왕궁 문 닫았다"면서 툭툭이 태우려는 사람들 100% 사기니깐 무시하고 정문으로 걸어가면 돼!
왕궁 근처에서 "오늘 왕궁 문 닫았다"면서 툭툭이 태우려는 사람들 100% 사기니깐 무시하고 정문으로 걸어가면 돼!
3일차 시내 & 루프탑 바: "야경" 끝판왕
올드타운에서 벗어나 화려한 빌딩 숲(수쿰빗, 사톤)으로 이동하는 날이야!
- 오후: 센트럴월드나 시암 파라곤 등 대형 쇼핑몰 구경. 에어컨 빵빵해서 더위 피하기 좋아
- 저녁: 쩟페어 야시장. 랭쎕(산더미 등뼈찜)이랑 땡모반(수박주스) 먹방
- 밤: 루프탑 바 방문. '티추카', '문바', '시로코' 중 하나 골라서 가. 방콕 야경 보며 칵테일 한잔하면 여행 뽕이 차오름
루프탑 바 드레스코드
유명 루프탑 바는 슬리퍼, 쪼리, 운동복, 남성 민소매 입으면 입구 컷 당해! 샌들이나 운동화, 깔끔한 셔츠 정도는 챙겨가야 해!
유명 루프탑 바는 슬리퍼, 쪼리, 운동복, 남성 민소매 입으면 입구 컷 당해! 샌들이나 운동화, 깔끔한 셔츠 정도는 챙겨가야 해!
4일차 쇼핑 & 귀국: "빅씨마켓" 털기
주말이라면 '짜뚜짝 시장'을 무조건 가고 평일이라면 마트 쇼핑 추천해!
- 짜뚜짝 시장: 세계 최대 규모 주말 시장. 없는 게 없음. 기념품은 여기서 다 사면 됨 (주말에만 염)
- 빅씨마켓: 랏차담리점(시암 근처)이 제일 큼. 건망고, 벤또(쥐포), 꿀, 야돔 등 선물용 과자 싹 쓸어 담기
- 마무리: 공항 가기 전 샤워 가능한 고급 스파에서 마지막 마사지 받고 개운하게 공항 이동
방콕 먹킷리스트: 실패 없는 메뉴
| 메뉴 | 설명 | 추천 맛집 |
|---|---|---|
| 팟타이 | 태국식 볶음 쌀국수 | 팁싸마이 (오렌지 주스 필수) |
| 푸팟퐁커리 | 계란과 게를 볶은 부드러운 카레 | 쏨분씨푸드, 꽝씨푸드 |
| 망고밥 | 망고와 찰밥, 연유의 단짠 조합 | 메-바리 (통로역 근처) |
| 똠얌꿍 | 세계 3대 수프. 호불호 갈리지만 중독성 있음 | 피알, 쩨오 쭐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