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 하이패스가 있다면 인천공항에는 스마트패스가 있어! 미리 얼굴 정보를 등록해두면 출국장 들어갈 때 보안 요원에게 여권 보여주고 마스크 내리는 번거로운 과정 없이 전용 라인으로 하이패스처럼 지나갈 수 있으니깐 딱 60초만 집중해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등록방법 알아보자!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핵심: 공항의 치트키
| 구분 | 일반 출국 | 스마트패스 출국 |
|---|---|---|
| 절차 | 줄 서기 → 여권 제시 → 탑승권 제시 → 얼굴 확인 | 전용 라인 진입 → 카메라 응시 → 문 열림 (끝) |
| 소요 시간 | 대기 인원에 따라 10~30분 | 1분 이내 (대기 거의 없음) |
| 이용 가능 | 모든 승객 | 앱 등록자 (만 7세 이상) |
인천공항 스마트패스 등록 방법 3단계: "집에서" 미리 하고 가자
공항 가서 하려면 정신없으니깐 집에서 딱 5분만 투자해!
- 앱 설치: 구글 플레이나 앱스토어에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ICN Smartpass)' 앱을 다운로드해.
- 여권 스캔 (가장 중요):
- 앱에서 '스마트패스 ID 등록'을 눌러
- 여권의 사진이 있는 면을 카메라로 찍어
- 전자여권 칩 인식(NFC): 핸드폰 뒷면을 여권에 갖다 대서 칩을 읽혀야 해 (여기서 많이 실패함, 아래 팁 참고)
- 얼굴 등록: 셀카 모드로 내 얼굴을 정면, 좌, 우로 돌려가며 등록하면 끝
- 탑승권 등록: 이건 공항 가는 날 하면 돼. 모바일 탑승권 QR코드를 캡처해서 등록하거나, 종이 탑승권 바코드를 찍으면 완료
NFC 인식 오류 해결: "케이스"를 벗겨라
여권 칩 인식이 안 돼서 때려치우는 사람이 80%야 이렇게 하면 무조건 돼!
인식 성공 공식
1. 핸드폰 케이스(특히 그립톡 있는 거) 무조건 벗기기
2. 여권 뒷면(신여권은 앞면 사진 있는 곳)에 핸드폰 카메라 옆부분을 밀착
3. "띵" 소리가 나면 절대 움직이지 말고 진행률 100% 될 때까지 꾹 누르고 기다리기
4. 아이폰은 상단, 갤럭시는 중앙 부근에 NFC 센서가 있으니 위치를 조금씩 움직여 볼 것
1. 핸드폰 케이스(특히 그립톡 있는 거) 무조건 벗기기
2. 여권 뒷면(신여권은 앞면 사진 있는 곳)에 핸드폰 카메라 옆부분을 밀착
3. "띵" 소리가 나면 절대 움직이지 말고 진행률 100% 될 때까지 꾹 누르고 기다리기
4. 아이폰은 상단, 갤럭시는 중앙 부근에 NFC 센서가 있으니 위치를 조금씩 움직여 볼 것
실전 사용법: "전용 라인"을 찾아라
등록 다 했는데 일반 줄 서면 바보야 바닥을 잘 봐!
- 1. 출국장 입장 (보안검색대 전): 바닥에 '스마트패스 / Smart Pass'라고 적힌 색깔 유도선(보통 파란색/분홍색)이 있어. 그 라인을 따라가면 전용 게이트가 나옴
- 2. 얼굴 인식: 게이트 앞에 서서 마스크 벗고 카메라 보면 문이 징~ 하고 열려 (여권 안 꺼내도 됨)
- 3. 탑승구 (비행기 탈 때): 대한항공, 아시아나, 제주항공 등 참여 항공사라면 비행기 탈 때도 여권 없이 얼굴로 통과 가능해 (안 되는 항공사도 있으니 직원에게 물어봐)
주의사항: "여권"은 버리면 안 돼!
여권 & 탑승권 필수 지참
스마트패스는 '신원 확인'을 빠르게 해주는 도구일 뿐이야. 법적으로 여권과 탑승권은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해. 특히 법무부 출국 심사(도장 찍는 곳)에서는 스마트패스가 아니라 여권을 스캔하거나 지문 인식을 해야 하니까 절대 수하물에 부치지 마
스마트패스는 '신원 확인'을 빠르게 해주는 도구일 뿐이야. 법적으로 여권과 탑승권은 반드시 소지하고 있어야 해. 특히 법무부 출국 심사(도장 찍는 곳)에서는 스마트패스가 아니라 여권을 스캔하거나 지문 인식을 해야 하니까 절대 수하물에 부치지 마
7세 이상만 가능
만 7세 미만 어린이는 스마트패스 등록이 안 돼. 아이 동반 가족이라면 아이 때문에 어차피 일반 줄(유인 심사대)이나 교통약자 우대 출구를 이용해야 할 수도 있어
만 7세 미만 어린이는 스마트패스 등록이 안 돼. 아이 동반 가족이라면 아이 때문에 어차피 일반 줄(유인 심사대)이나 교통약자 우대 출구를 이용해야 할 수도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