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김장철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 물론 요즘에는 다 구입해서 먹는 경우가 많지만 절임배추 20kg정도는 쉽게 할 수 있으니깐 깔끔하게 표로 정리된 절임배추 20kg 황금 양념 비율로 쉽게 김장을 해보자!
절임배추 20kg 몇포기
| 포기 크기 | 절임배추 1포기 무게 | 20kg 예상 포기수 | 비고 |
|---|---|---|---|
| 대포기 | 약 2.8~3.3kg | 6~7포기 | 큰 김장용 배추 기준 |
| 중포기 | 약 2.2~2.7kg | 7~9포기 | 가정용 선호 크기 |
| 소포기 | 약 1.8~2.1kg | 9~11포기 | 절반 절임·소형 배추 혼재 시 |
요약 보통 6~9포기로 보면 안전해 포기 크기에 따라 변동이 있으니 포기당 무게를 한 번 재보면 더 정확해
절임배추 20kg 황금 양념 비율(깔끔하게 표로 준비)
기본 원칙은 절임배추 무게 1kg 기준 비율을 정하고 20배로 업하는 방식이 가장 실수가 없어!
| 재료 | 1kg 기준 | 20kg 기준 | 비고 |
|---|---|---|---|
| 고춧가루 | 40~50g | 0.8~1.0kg | 색·매운맛 조절 |
| 액젓(멸치·까나리) | 30~35g(≈mL) | 0.6~0.7kg(≈600~700mL) | 소금 대체 염도 |
| 새우젓 | 8~12g | 160~240g | 없으면 액젓 +5%로 보완 |
| 다진 마늘 | 12~15g | 240~300g | 향의 핵심 |
| 다진 생강 | 2~3g | 40~60g | 잡내 억제 |
| 설탕·물엿 | 3~5g | 60~100g | 과하면 물 나옴 |
| 찹쌀풀 | 25~35g | 0.5~0.7kg | 양념 점도 |
| 무 채 | 130~180g | 2.6~3.6kg | 아삭 식감 담당 |
| 쪽파·부추 | 15~25g | 0.3~0.5kg | 향과 색감 |
| 대파 | 15~25g | 0.3~0.5kg | 선택 재료 |
| 배·양파 갈이 | 20~30g | 0.4~0.6kg | 자연 단맛 |
| 통깨 | 1~2g | 20~40g | 굳이 안넣어도 돼 |
간 맞추기 배추 속 한 잎에 양념을 발라 5분 두고 맛을 본 뒤 액젓·고춧가루를 미세 조정하면 실패 확률이 확 줄어!
두 가지 팁 담백 매콤은 새우젓 비중을 높이고 설탕을 최소화 달짠 매콤은 배·양파 갈이를 상한선으로 넣고 액젓을 10% 줄여 균형을 맞춰!
절임배추 20kg 양념 재료 준비표(마트에 가서 보면 좋겠지?)
| 재료 | 권장 준비량 | 대체 및 보완 |
|---|---|---|
| 고춧가루 | 1kg 내외 | 색 옅으면 최대 1.2kg까지 |
| 액젓 | 700mL 병 1개 | 멸치·까나리 블렌딩 추천 |
| 새우젓 | 200g | 없으면 액젓 추가 |
| 마늘·생강 | 마늘 300g 생강 50g | 취향 따라 ±10% |
| 무 | 3kg | 줄이면 식감이 부드러워짐 |
| 쪽파·부추·대파 | 각 200g 내외 | 집에 있는 쪽으로 조합 |
| 배·양파 | 배 1개 양파 1개 갈이 | 사과로 대체 가능 |
| 찹쌀가루 | 70g + 물 500mL로 풀 쑤기 | 밀가루·백미가루 가능 |
| 설탕·물엿 | 80g 이내 | 매실청·올리고당 대체 |
| 통깨 | 30g | 생략 가능 |
준비량은 여유분을 포함해 실제 사용은 표의 1kg 기준 비율로 맞추는 것을 권장해!
절임배추 김장 방법(어렵게 생각하지 말자)
- 물기 조절 절임배추는 30~60분 체에 받쳐 물을 빼고 겉물만 톡톡 제거해 과수분이 양념을 묽게 만들지 않게 하기
- 양념 배합 찹쌀풀에 고춧가루를 먼저 불려 색을 내고 여기에 마늘·생강·액젓·새우젓·무·쪽파를 섞어 농도를 맞추기
- 속 넣기 줄기 쪽은 듬뿍 잎 쪽은 얇게 바르고 포기마다 균일하게 나눠 담기
- 숙성 실온 하루 가스가 차오르면 김치냉장고 1~2℃로 이동해 천천히 익히기
- 보관 김치통은 가득 채워 공기층 최소화하고 윗면은 랩으로 덮어 산화를 줄이기
간단 체크 잘 익는 김치는 짭짤 달큰 감칠의 균형이 맞고 국물은 맑고 점도는 살짝 있는 편이 좋아!
절임배추 김장 주의사항
| 상황 | 주의 | 대응 |
|---|---|---|
| 너무 짠 맛 | 액젓·새우젓 과다 또는 절임 소금기 미제거 | 잎 한 장을 물에 살짝 씻어 물기 제거 후 다시 버무리기 |
| 국물이 과다 | 설탕·과일 갈이 과다 또는 물기 미제거 | 고춧가루를 소량 추가해 점도 보정 |
| 발효 지연 | 온도 너무 낮음 | 실온 수시간 두어 스타트 후 저온 숙성 |
FAQ
| 질문 | 답변 |
|---|---|
| 절임배추 20kg에 소금 추가로 더 해야 해? | 추가 소금은 보통 불필요해 액젓·새우젓으로 염도를 맞추고 싱거우면 소금물 2%를 아주 소량 분무해 보정해 |
| 새우젓 없이도 가능해? | 가능 액젓을 10~15% 늘리고 마늘·생강을 소폭 올려 감칠을 보완해 |
| 찹쌀풀은 꼭 넣어야 해? | 선택이야 점도와 숙성 촉진에 도움을 주지만 빼고도 충분히 가능해 |
| 고춧가루가 모자라면 뭐로 대체해? | 색만 보완하려면 파프리카 가루를 소량 섞고 매운맛은 청양 고춧가루나 고추가루를 보충해(솔직히 고춧가루 넉넉히 구해놓자) |